2016.01.28동아일보“1995년 회사를 설립한 이후 가전제품부터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각종 전자기기 부품 제조에 사용되는 화공약품 생산과 연구개발을 이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새로운 시장 개척을 목표로 끊임없이 신제품 연구개발에 힘써 나가 지속성장을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김동원 ㈜세창케미컬(www.sechang.co.kr) 대표는 “20년간 쌓아온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올해는 제3의 도약을 이룰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인천 남구 주안동에 본사를 둔 세창케미컬. 김 대표의 정돈된 집무실은 주인의 반듯한 성격을 짐작하게 한다. 20년이 넘게 케미컬 산업에 종사한 그는 기업인이라기보다는 학자의 분위기를 풍긴다.김동원 대표올해 창립 21주년을 맞은 세창케미컬이 정부국책사업 참여와 신규 사업..